
‘제이엠헬스팩토리’ 최정민 대표 ‘전 국민 주치의 병원이 목표’ 외국의 경우 주치의 제도가 보편화되어 있어 의사가 환자의 의료팀 담당 책임자로서
건강 상태나 병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담 및 치료해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주치의 개념이 없다 보니개인 건강 및 병에 대한 포괄적 치료를 받기가 어렵다.
이러한 까닭에 JM가정의학과의원 최정민 대표 원장은 기존 가정의학과에 기능의학을 접목한 진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주치의 진료를 선도하고 전인적인 치료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JM 네트워크 병원 브랜드를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경영컨설팅업의 제이엠헬스팩토리를 설립한 최정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제이엠헬스팩토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제이엠헬스팩토리는 병원경영지원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JM가정의학과 의원 총 8개를 경영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까지 13개 지점 계약 완료되어 개원 준비 중에 있습니다.
JM가정의학과는 주치의 치료에 기반으로 한 비만건강관리 의원으로서 예방의학을 통한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둔 병원입니다.
의사가 중심이 되어 있는 기존의 진료의 틀을 벗어나서 환자중심의 개인맞춤으로 건강 및 비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개발 사업의 경우 지난해 ‘제이엠아르기닌 4000’을 출시했는데요.
이 제품은 제가 직접 개발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하루 1포를 섭취하는 것으로 체중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첫 출시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되었습니다.
Q: 어떤 분들과 함께 일하고 계신가요?
현재 제이엠헬스팩토리는 각 병원의 의료진들이 경영에 관해서 큰 걱정 없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영지원을 하는 홍보팀, 기획팀, 영양제사업부서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무, 노무, 법무, 인사에 관하여, 외부 협력사들과 함께 업무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환자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JM가정의학과의원의 원장님들과 의료진들도 각 지점에 계십니다.
Q: JM가정의학과의원은 어떤 곳인가요?
JM가정의학과는 기능의학과 영양의학 기반의 개인 맞춤 의료 전문 네트워크 병원입니다.
기존 가정의학과에 조금 더 나아가 기능의학을 접목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진료, 개인 맞춤 처방, 병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선진국형 진료를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능의학을 기반으로 주치의 진료를 선도해 전인적인 치료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치의라는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과연 한국 사회에 어울릴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을지 고민도 컸습니다.
그러나 정통 가정의학과 전문의 역할에 충실하면 많은 환자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병원이 될 거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서초 본점을 열었고, 네트워크 병원 브랜드를 통해 ‘전 국민 주치의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JM가정의학과의원은 2018년 서초본점을 시작으로 압구정, 수원광교, 목동, 부산센텀시티, 잠실, 분당, 송도, 대치에 지점을 오픈하였으며,
외에도 3개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전 국민이 자신의 건강을 책임져줄 내비게이션 같은 주치의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을 가치 있게 치료하자’를 기업 이념으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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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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